던롭코리아(대표 박순옥)는 ‘비거리’ ‘스핀’ ‘타구감’ 모두를 높은 성능으로 제공, 세계 탑 프로들의 맹활약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스릭슨 『Z-STAR』시리즈의 새로운 색상 스릭슨 “『Z-STAR』패션(passion)옐로우 볼”을 새롭게 출시한다.
『Z-STAR』 패션볼은 볼의 코팅에 펄 도료를 사용하여 반짝거리는 빛이 나 눈에 쉽게 띄는 컬러 볼. 볼을 구성하는 코어와 미드가 옐로우 색상이고, 커버가 투명하여 볼 전체가 펄 감이 있는 고급스러운 옐로우로 보이는 것. 기존 『Z-STAR』시리즈의 ‘비거리’ ‘스핀’ ‘타구감’ 최상의 밸런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고의 비거리를 실현한다.
패션볼은 국내에는 다소 생소하지만, 이미 일본과 유럽 등에서는 일반 아마추어 골퍼는 물론 투어프로까지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의 경우 스릭슨 볼 판매의 절반 이상을 패션볼이 차지하고 있다.
던롭 소속 프로인 김보경, 김현지, 윤슬아 프로 등도 『Z-STAR』 패션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볼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던롭 소속의 한 프로는 “성능은 그대로이면서 세련된 색상으로 개성을 살릴 수 있어 좋다”라며 볼 사용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스릭슨 『Z-STAR』시리즈는 골퍼들이 요구하는 최고의 성능의 볼을 개발하기 위해 스릭슨 고유의 기술인 초극박 우레탄 커버기술을 바탕으로, ‘코어의 대형화’와 ‘커버의 소프트화’를 실현하여 ‘비거리 성능’, ‘스핀력’, ‘소프트함’을 철저하게 높인 골프 볼이다.
또한 볼이 날아갈 때의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대경(大經)324 심리스 (Seamless)딤플을 채택, 역풍에 강한 탄도와 비거리 손실의 최소화를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 뿐만 아니라 신개발 우레탄 코팅으로 러프에서도 스핀 컨트롤 성능이 뛰어나 핀을 정확하게 공략할 수 있고, 스핀량이 안정되기 때문에 거리감 조절이 용이하다.
「Z-STAR」는 ‘비거리’,‘스핀’,‘부드러움’의 최적의 밸런스를 추구한 볼이고, 「Z-STAR X」는 볼 초속이 빨라, 보다 큰 비거리를 가능케 하는 볼이다.
한편, 일본의 골프신동으로 불리는 이시카와 료도 2월 초 던롭 스릭슨과 『Z-STAR』볼 시리즈 사용계약을 하며, 비 제이싱, 짐 퓨릭, 캐리 웹, 요코미네 사쿠라 등에 이어 『Z-STAR』사단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