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호텔베이커리가 가정의 달을 맞아 데이앤데이(day and day)와 달로와요(DALLOYAU)에서 판매하는 나눔케익 매출의 1%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하기로 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과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5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08년부터 진행된 제1탄 '독도수호캠페인', 제2탄 '결식아동돕기캠페인', 제3탄 '빵집에서 쌀도주네~' 후원에 이은 사회공헌 프로젝트 4탄이다.
조선호텔베이커리측은 "불우아동들의 권리를 찾고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어린이재단에서 실시하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꿈, 초록우산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판매 금액 기부를 통한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재단의 새로운 브랜드 '초록우산'은 어린이를 보호하고 꿈과 희망과 사랑을 담아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구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탤런트 김정은씨가 어린이재단의 초록우산 홍보모델로서 사랑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