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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주니어, 런칭 앞두고 유통망 확보 순풍

꼬망스(대표 김성건)의 주니어 브랜드 '레노마주니어'가 전국 주요 상권에 유통망을 확보하며 8월 런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노마주니어는 2010년 8월 F/W시즌 런칭을 앞두고 대리점 30개, 기타 유통점 10개 등 총 40개 유통망 개설을 목표로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 작업을 전개해 왔다.

레노마주니어 관계자는 "2월 말부터 진행된 유통망 확보 작업이 업계관계자들과 유통관계자·대리점주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돼 6·7월 중으로 올 목표인 40개점 확보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현재 서울·경기·대구·광주·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상권에 남은 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추세로 예정 목표 이상의 점포를 확보할 수 있으나, 무분별한 매장 확장이 생산량 부족으로 인한 매출 저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을 우려해 목표 이상의 무리한 매장 추가 전개는 진행하지 않은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유통이 확정된 지역은 전국 백화점 10개점을 비롯, 강릉·춘천·원주·속초·논산·대천·서산·제천·청주산남·충주·진주·경주·안동·영주·김해·목포하당·여수·제주 등 20여 대리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