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표 맥주 타이거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기념하여 오는 7월 12일까지 ‘타이거맥주 2010 인조이 위닝 이벤트(Tiger Beer 2010 Enjoy Winning Even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맞이하여 전국 각 수입 맥주 전문점에서 실시하는 프로모션으로,‘타이거맥주 인조이 위닝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축구스타 박지성의 자서전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1권과 타이거맥주 로고가 새겨진 ‘스케줄 노트’ 1권, ‘타이거 맥주 전용 글라스’ 2개를 1000세트 한정으로 증정한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히어로 박지성의 두 번째 자서전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는 그가 최고의 프로들과 온몸으로 부딪치며 깨달은 승리의 비법과 인생 성공의 비결들을 담담히 풀어낸 자전적 에세이다.
운동 선수의 성공 신화를 넘어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고 한국인이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개척해낸 박지성 선수의 에세이에는 화려한 축구 스타 박지성이 아닌, 순수한 청년 박지성이 축구선수로서의 도전뿐 아니라 개인적 고민 등을 담아내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거 맥주는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외에도 타이거맥주 홈페이지에서도 다양한 온라인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타이거맥주 차훈 마케팅 팀장은 “2010년 월드컵 시즌을 맞이하여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대한민국의 대표 축구선수 박지성 선수의 자서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소비자들이 ‘타이거맥주 인조이 위닝 이벤트’를 통해 보다 열광적이고 뜨거운 월드컵 열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방송스폰서로 친숙한 타이거 맥주는 최상의 원료와 엄격한 품질관리로 2004년에 이어 2010년 다시 한번 ‘World Beer Cup’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전세계 맥주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아시아 대표 맥주이다.
골든 컬러와 미디엄 바디의 유러피안 스타일 라거인 타이거 맥주는 호주와 유럽산 보리 몰트와 독일산 홉 그리고 특별히 네덜란드에서 배양된 고유한 타입의 이스트와 같이 오직 최상의 자연적인 원료를 사용해 제조되며 부드럽고 균형 잡힌 몰트의 스위트함이 연상되는 중간 정도의 쓴맛 맥주로 전세계 맥주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