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대표: 이인우)가 충남 부여산 밤을 이용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100% 국산 맛밤’(70g, 2,200원)을 출시했다.
시중에 판매 중인 맛밤은 대부분 중국산인 반면 이번에 출시된 ‘100% 국산 맛밤’은 충남 부여 특산물인 밤으로만 만들어 밤의 고소한 맛과 영양분이 그대로 유지 돼 있다. 또한, 설탕이나 기름 등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아 저칼로리 웰빙 간식으로 제격이다.
사조해표는 ‘100% 국산 맛밤’ 출시를 기념해 ‘한국축구 16강 기원’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100% 국산 맛밤’ 번들(3개입) 제품 구입 후 후면의 바코드를 엽서에 붙여 사조해표 본사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42인치 TV(1명), 네비게이션(3명), 남아공 월드컵 자블라니 공인구(7명), 100% 국산 맛밤 1박스(4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15일 사조해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사조해표 최용재 맛밤 담당 PM은 “100% 국산 맛밤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충남 부여의 밤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며 “본 제품의 출시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영양간식 제공과 함께 국내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