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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아카데미노트 시리즈’ 출시로 실용노트 라인업 강화

종합 디자인문구 기업 모닝글로리(대표이사 허상일)가 학구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아카데미노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카데미노트 시리즈는 ‘아카데미 잘 펴지는 장형노트’, ‘아카데미 절취노트(상철)’, ‘아카데미 크로스제본노트’, ‘아카데미 수첩(좌철)’등 총 4종으로 모닝글로리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실용노트 시장에서도 입지를 굳히겠다는 방침이다. 아카데미노트 시리즈는 절제되고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과 남녀 모두 선호할 수 있는 컬러로 구성되었다.
 
특히, '잘 펴지는 장형노트'와 '절취노트'는 실용성이 한층 강조됐다. '잘 펴지는 장형노트'는 일반노트를 반으로 접은 듯한 사이즈(104x300mm)로 디자인되어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펼쳐 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운데 접히는 부분을 중간 선으로 활용하면 중×고등학생 수학 노트로써의 알뜰한 사용이 가능하다. 윗 부분에 절개선이 있어 쉽고 깔끔하게 뜯어 쓸 수 있는 ‘절취노트’ 또한 낱개의 종이문서를 담을 수 있는 포켓파일 사용이 많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한편, 아카데미노트 시리즈는 자사가 개발한 고급 미유광지를 사용해 눈이 편안하며, 필기감이 뛰어나다. 순백색이 아닌 눈부심을 방지하는 미색의 종이로 구성되어 장시간 사용에도 눈에 피로가 쉽게 쌓이지 않고, 내구성 또한 뛰어나 변색되거나 마모되는 일이 없다. 모닝글로리는 고유의 미색중성지를 개발해 이를 1990년 국내 최초로 노트에 도입했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심플한 디자인의 기본 실용노트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꾸준해 아카데미노트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모닝글로리의 지제류에 대한 강한 역량을 기반으로9월 중 수첩 등의 후속제품을 출시하며 실용노트 라인업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카데미노트 시리즈 모든 제품은 1,000-4,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