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고용 지표에 대한 실망감과 월 가(街)에 대한 검찰 수사 확대 소식 등으로 큰 폭으로 하락 했다.
이날 다우지수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96포인트(1.1%) 하락한 1만782.95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4.23포인트(1.2%) 낮은 1157.44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30.66포인트(1.3%) 하락한 2394.36으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