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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남아공 와인 축제

2002년 여름, 한∙일 월드컵 열기로 온 나라가 뜨겁게 달궈지고 ‘대~한민국’ 응원 구호로 전국민이 하나 되었던 그 벅찬 감동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4년마다 개최되는 축구 올림픽 월드컵 시즌이 다시 돌아온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6월 11일부터 본격 막을 올리는 세계인의 축구 대전 남아공 월드컵의 축제 무드를 돋우고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호텔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남아공 와인 축제”를 연다.

“남아공 와인 축제” 기간 동안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유러피언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 뷔페 레스토랑 ‘페스티발’, 일식당 ’슌미’, 로비 라운지에서는 총 6종류의 엄선된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와인을 특별 가격에 즐길 수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지정 와인 ‘2010 까베르네 쇼비뇽’을 포함하여 남아공 제 1의 와이너리인 ‘니더버그’사의 레드 와인 4종류, 화이트 와인 2종류로 엄선해 6만원부터 8만원까지 부담 없는 가격대로 선보인다. (부가세 별도)

2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남아공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남아공 최고 와이너리 ‘니더버그’는 구대륙의 고전주의를 고수하면서 신대륙 와인의 특징까지 잘 녹여내며 각종 와인 품평회에서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월드컵 공식 지정 와인으로 선정되어 올해 말까지 한정 판매되는 ‘2010 까베르네 쇼비뇽’은 신대륙의 특징인 선명한 과일향을 잘 담아냈고, 니더버그 와이너리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구조감과 섬세한 맛을 더했다. 풍부한 과일향, 강렬한 탄닌과 섬세한 오크향의 조화가 돋보이며, 오크향 속에 스며있는 블랙베리향과 제비꽃향이 코끝을 매혹시키는 와인이다. 심플한 블랙병에 축구공 모양 홀로그램과 피파 공식 로고가  부착되어 월드컵 공식 지정와인 임을 알 수 있으며, 니더버그 와인은 과거에도 영국여왕 즉위 25주년 축제와 넬슨 만델라 대통령 취임식에도 와인을 내놓을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남아공産 와인의 향긋함으로 세계인의 스포츠 대전 축제 무드를 음미해보는 “남아공 와인 축제”에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과 16강 진출의 국민적 염원을 담은 응원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지정 와인 ‘2010 까베르네 쇼비뇽’을 주문하면 100% 당첨 가능한 스크래치 복권이 제공된다. 즉석 스크래치 결과에 따라 1등 17만원 상당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 축구공 외에 월드컵 응원 레드 티셔츠, 월드컵 응원 레드 타월, 월드컵 응원 붉은 악마 뿔 헤어 밴드 등 재미있는 월드컵 응원 소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와인價 부가세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