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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6년만의 화려한 외출~

보컬리스트 임재범이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했다. 이는 임재범이 6년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날 방송에서 임재범은 "왜 이렇게 모습을 안 보였느냐"는 MC 김정은의 질문에 "딸 키우는 재미에 시간을 다 보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딸 아이가 아이돌을 좋아해 즐겨 듣는다. 오늘 나오는 애프터스쿨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2PM의 '하트비트' 춤을 선보였으며 로버트 드니로와 이대근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아냈다.

이날 임재범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추노'의 OST인 '낙인'과 '너를 위해', '비상'을 멋진 라이브로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