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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의 소속사 측은 "오는 10월 16일 한 살 연하의 한국인 레포츠 강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시에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온라인상에는 에바의 한국인 결혼 소식에 대하여 "성공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국제결혼 커플이 됐으면 좋겠다", "한국인 남성과 국제결혼을 앞두고 있는 에바씨 행복하세요", "축하드려요. 에바씨 앞으로도 가정과 방송 활동 모두 성공적이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하여, 국제결혼 전문 NB글로벌 방성태 대표이사는 "새로운 국제결혼 커플스타 탄생을 앞두고 있는 에바씨는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그 동안 '미녀들의 수다'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국내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 2009년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한국 남자와 맞지 않는 것 같은 생각도 했지만 지금 만나는 한국인 남자와 꼭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만인에게 축하를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