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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인영, 매력 몸매 비결 '비빔밥 예찬'…“채식으로 건강·몸매 다 챙겨”

비, 한고은 등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웰빙 비빔밥의 매력에 빠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올'리브 '올리브뉴스'는 CJ 푸드빌의 '비비고(bibigo)' 서울 광화문 1호점 오픈 행사를 방문한 스타들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비를 비롯하여 패셔니스타 서인영, 정우성, 이서진, 김성수, 한고은 등 톱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방송에서 톱스타들은 딸기, 키위, 미숫가루로 만든 막걸리 칵테일과 간단한 핑거푸드를 즐기며 한식의 세계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시청자들은 방송 이후 "비와 서인영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항상 매력적이고 건강미가 돋보이는 외모와 자신감이 멋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압구정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비씨와 서인영 씨는 연예계에서 균형잡힌 식사와 운동 등 자기관리를 잘하는 스타로 유명하다.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이들 스타들이 오랜 동안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바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외모와 실력을 두루 갖춘 비 씨와 서인영 씨는 준비된 프로페셔널한 스타"라고 말했다.
 
실제로 방송에서 비는 "평소 육류 식단보다 한국적인 비빔밥인 웰빙 식사를 좋아한다. 채식 위주의 식사가 건강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며, 조각 몸매를 가꾸는 노하우를 살짝 공개했다.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아찔한 바디라인을 뽐낸 한고은도 "음식은 재료 본래의 맛 그대로를 가지고 조화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비빔밥이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비빔밥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