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 받고 있는 닉쿤이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에서 진행된 ‘미닛메이드 with *Pulpy’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Pulpy 가이’로서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미닛메이드 with Pulpy’ 를 통해 일상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라는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CF에서 닉쿤은 과일 속 펄피(Pulpy)**의 상큼한 느낌처럼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Pulpy 가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 상큼한 과일속살을 잘 짜낸 후 남은 섬유질을 의미하는 펄프가 들어있는)
단조롭게 반복되는 일상. 닉쿤이 ‘미닛메이드 with Pulpy’를 마시며 지나갈 때 마다 거리 곳곳의 오렌지들은 껍질만 남은 채 알맹이가 사라지게 된다. 도대체 오렌지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사연은 오렌지 속 펄프들이 사라져 닉쿤이 들고 있는 ‘미닛메이드 with Pulpy’속으로 들어간 것. 나무에 달려 있는 오렌지도, 길거리에서 저글링을 하던 삐에로의 오렌지도, 심지어는 버스정류장 광고판 속의 오렌지마저 ‘미닛메이드 with Pulpy’에 고스란히 펄프를 빼앗긴다. 닉쿤은 이를 마시며 입안에서 느껴지는 리얼한 펄프의 느낌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낀다.
이번 CF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미닛메이드 with Pulpy’처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적당히 마시라는 감독의 제안에도 불구, ‘미닛메이드 with Pulpy’ 모델로서의 사명감을 불태우며 촬영 중 닉쿤이 마신 음료의 양은 7리터. 음료를 마시느라 배가 불러오자, 촬영 중간 중간 턱걸이, 팔 굽혀 펴기 등의 운동으로 소화를 시키고 다시 촬영에 임하는 열정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CF 컨셉에 맞춰 직접 오렌지색 벨트와 시계 등의 악세서리를 준비해 와 현장에 있던 스탭들을 또 한번 감동시켰다.
또한, 촬영 컨셉상 여름옷을 입어야 하는 여자 모델에게 직접 담요를 덮어주는 ‘매너 쿤’으로, 또 생일을 맞은 스텝에게 직접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축하해주는 ‘천사 쿤’의 면모를 드러내며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탭과 촬영을 구경하던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닉쿤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미닛메이드 with Pulpy’의 CF촬영 현장 모습은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QR코드란 ‘빠른 응답(Quick Response)’을 뜻하는 2차원 바코드를 지칭하며 사진, 동영상, 텍스트 등 다양한 정보들을 수록할 수 있다. 스마트폰(아이폰, 옴니아 등)으로 바코드 애플리케이션인 ‘쿠루쿠루(QROOQROO)’를 다운받은 뒤 ‘미닛메이드 with Pulpy’의 QR코드를 인식시키면 CF 및 색다른 매력이 담겨있는 닉쿤의 촬영현장 모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