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리스커피는 국내최초로 ‘예바마테라떼’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예바마테라떼에 사용된 ‘예바마테’는 아열대 고산지역에서 자라는 작은 나무로, 이 나무 잎에서 추출한 차는 신의 음료라 불리우며 남아메리카의 국민음료로 유명하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효과로 우울증 완화 및 숙면 효과, 강력한 항산화 작용, 활발한 두뇌활동 촉진, 면역체계 강화, 식욕억제 등이 있다.
특히 식욕억제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가격은 톨사이즈(355ml) 기준 5000원
한편 털리스커피는 미국 시애틀에 본사들 두고 있으며 지난 달 국내에 첫 매장을 오픈, 서울 강남 도산대로변 구 안세병원 사거리에 1호점과 인근 뱅뱅사거리에 2호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