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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수, 게릴라 콘서트 후기 “믿고 일어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2PM 준수가 게릴라 콘서트 후기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준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게릴라 콘서트 너무 감동입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마음이 너무 찡하다"며 "끝까지 믿고 일어설 수 있도록 있어준 팬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준수의 글에 팬들은 "우리도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 "끝까지 믿고 있어요" "힘내세요" 등 댓글을 달며 2PM을 응원했다.

준수는 이날 공연에서 부상으로 인해 택연에게 부상을 받아 무대를 내려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준수가 소속된 2PM 게릴라 콘서트는 지난 15일 오후 9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상상마당 앞에서 열렸다.

 

이날 콘서트 현장에는 전국각지에서 몰려든 팬들을 비롯해 수많은 군중이 운집하며 장사진을 이뤘다. 특히 택연은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에 감동을 받은 나머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2PM의 게릴라 콘서트는 오는 6월 7일 케이블 채널 tvN의 ‘뉴턴’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