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 촬영장 기습 방문에 은정이 감동의 눈물을 올렸다.
티아라는 멤버들끼리 5만원씩 걷어 재래시장에서 파티용품 및 떡 과자등을 손수 준비해 '커피하우스' 촬영장에 기습방문, 드라마의 스태프들 및 배우들이 아무도 모르게 빈 세트장에서 공을 들여 고사상을 차렸다.
티아라 멤버들이 차린 고사상을 본 티이라 은정을 비롯해 강지환, 박시연 등 '커피하우스' 출연 배우 및 스태프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들은 당시 상황을 찍어 기상천외한 셀카로 만들었다.
티아라는 '커피하우스'의 대박 기원과 티아라 멤버 함은정의 연기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일을 진행했다. 함은정은 멤버들의 이 같은 정성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커피 하우스'는 열정을 불태워 누군가의 인생까지 뜨겁게 만드는 프로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풀 하우스'에 이은 2번째 하우스 시리즈다. 17일 밤 8시 55분에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