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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정혜영 부부, 프라하 여행 사진 공개 ‘가정이란...’

션-정혜영 부부가 체코 프라하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션(본명 노승환)은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가정이란...”제목으로 프라하에서 찍은 가족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나에게 허락하신 작은 천국”이라고 짧은 감상을 덧붙이며 부인 정혜영과 하음, 하랑, 하율이와 함께 프라하에서 보낸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션과 정혜영, 세 남매는 분홍색과 하늘색 커플 티를 맞춰 입었고 션-정혜영 부부는 나란히 커플 모자까지 써 행복한 가족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엄마와 함께 분홍색 티를 맞춰입은 장녀 하음이의 부쩍 자란 모습도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션-정혜영의 가족사진을 보고 “29년 독신주의자, 오늘부로 ‘독신선언’철회합니다.”, “션-정혜영 가족이란…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작은 행복”, “저렇게 예쁜 아이들과 함께 사는 션-정혜영은 정말 하루하루가 천국 일 듯” 등 다양한 소감을 남겼다.

 

앞서 션은 '공주와 작은공주, 왕자, 슈퍼스타'라는 타이틀로 가족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션-정혜영 부부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을 누르고 부부의 날 기념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션-정혜영 부부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이 30~45세 여성들을 상대로 실시한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 부부' 설문조사에서 1위에 선정됐다. (사진=션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