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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재중, 야노 미키코와 열애설 부인 ‘친한 건 사실’

영웅재중(본명 김재중)이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야노 미키코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 주간지 '주간여성'은 "영웅재중과 일본 모델 야노 미키코가 시부야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목격됐다. 둘은 마스크를 한 상태로 신호를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눴고 야노 미키코는 영웅재중의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열애설의 관례인 듯 양측은 부인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영웅재중 측은 “일행과 한번 만난 적 있는 정도의 관계”라고 열애설을 부인했고, 야노 미키코 측도 “친구라고 들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영웅재중은 지난해 11월에도 일본 배우 아비루 유(24)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어, 이번 열애설의 진상은 어떤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열애설에 휩싸인 야노 미키코는 일본잡지 논노, 스테디, 아르, 위드 모델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06년에서 잡지 틴걸 모델로도 활약했다.

앞서 열애설에 휩싸인 아비루 유는 영중재중과 동갑으로 영화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