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여배우 섭외 1순위 남지현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기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고 밝혀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남지현은 1995년에 대뷔해, 2009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 2008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 2006년 SBS 연기대상 아역상을 휩쓸었다. 이제 그녀의 나이 겨우 16세다. 지금까지 장진영, 한지혜, 이요원, 한예슬 등의 아역을 맡았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남지현은 집에서 혼자 대본을 보면서 연습한다고 한다. 그녀는 연기는 계속할 것이나 대학에 들어가서는 심리학 등과 같은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