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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영웅재중(본명 김재중)이 일본에서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 열애설 상대는 일본 잡지 논노의 표지모델 야노 미키코.
야노 미키코는 1986년생으로 패션잡지 논노(non-no),mini,sweet,MAQUIA,with,VOCE 등의 잡지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 부터는 광고모델로도 유명한 일본의 인기 모델이다.
일본 주간지 '주간여성'은 "영웅재중과 일본 모델 야노 미키코가 시부야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목격됐다. 둘은 마스크를 한 상태로 신호를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눴고 야노 미키코는 영웅재중의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서 일단 부인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영웅재중 측은 “일행과 한번 만난 적 있는 정도의 관계”라고 열애설을 부인했고, 야노 미키코 측도 “친구라고 들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영웅재중은 지난해 11월에도 일본 배우 아비루 유(24)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어, 이번 열애설의 진상은 어떤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열애설도 열애설이지만 영웅재중의 소식을 한국에서 접하고 싶다며, 동방신기의 한국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