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팩도 아닌 에이트팩? 류승범이 범상치 않은 몸매를 드러냈다.
은밀한 色, 농익은 해학, 과감한 상상으로 고전 로맨스 [춘향전]의 미담을 과감하게 뒤집은 <방자전>[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바른손, 시오필름㈜ | 각본/ 감독: 김대우] 에서 ‘이몽룡’을 야비한 지략가로 그린 개성파 배우 류승범이 패션 매거진 [W Korea] 6월호를 통해 파격 화보를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19禁 사극 <방자전>에서 고전 로맨스 [춘향전] 속 이몽룡을 야비한 지략가로 그리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친 류승범이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함께 촬영한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W Korea] 6월호에 실린 그의 화보는 ‘w.6월호’라는 제목으로 그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서 류승범은 강렬한 흑백 이미지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그리고 그의 상반신을 감싸는 타투가 조화를 이루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패셔니스타 답게 서스펜더와 흰색 슬리브리스 톱, 검정색 배기 팬츠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식스팩을 넘어 에이트팩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의 환상적인 바디라인과 사진 속 생동감 넘치는 그의 모습에서는 배우 류승범의 자유분방함과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다.
패션 매거진 [W Korea]의 화보를 통해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류승범은 스스로 ‘매혹적인 영화’라고 표현한 <방자전>에서도 색다른 섹시함을 과시할 예정이다.
류승범이 ‘이몽룡’으로 분한 <방자전>은 오는 6월 3일(목), 은밀한 色, 농익은 해학, 과감한 상상으로 [춘향전]의 미담을 뒤집으며 19禁 사극의 진수를 보여줌과 동시에 배우 류승범의 매력을 다시금 확인케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