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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쉐이크(Shake)!’를 공개한 후 뮤직비디오의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랩퍼 이비아(e.via)
미니앨범 수록곡 중 '소녀의 순정' 욕설 가사로 공중파 3사 모두 심의불가
소녀의 순정’이 파격적이고 거친 가사로 공중파 방송 3사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
심의 불가 판정을 받은 곡 ‘소녀의 순정’은 바람난 애인을 소재로 한 노래이다.
이 노래는 소울 컴퍼니의 랩퍼 매드 크라운 (Mad Clown)과 함께한 듀엣 곡으로 홍대 클럽에서 남자친구로 역할인 매드 크라운이 다른 여성과 놀다가 발각되는 상황을 묘사한 곡이다.
가사에는 “두리번거리는 이 XX 봐봐. 지금 나 니 집앞이야. 양쪽 어금니 꽉 물고 기다리고있어. 기다려 그X 잡히면 죽여. 아 XX년 토 나와. X까. 오늘 니네 둘 다 뒤졌어” 등의 거친 가사가 포함되어 있다.
한편, 이번 욕설 파문에 관련해 이비아는 “통쾌하고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이해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