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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개인의 취향’ 이민호와 달콤한 키스신 해피엔딩 결말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녀 개인 역으로 열연 중인 손예진이 눈웃음이 매력적인 여배우 1위에 선정됐다.
 
라식전문 눈에미소안과에 따르면, 지난 5월 4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3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눈웃음이 매력적인 여자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 조사에서 배우 손예진이 (169명, 48%)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으며, 원더걸스 소희(118명, 33.6%)가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하여, 라식전문 눈에미소안과 구형진 원장은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하여 아름다운 눈웃음이 얼마나 상대방에게 강인한 매력 포인트인지를 재확인 시켜줬다. 손예진 씨는 편안함과 귀여움 그리고 섹시함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손예진 씨는 이번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열연, 해당 프로그램의 광고 100% 판매율을 견인하는 일등공신이다"며, "그는 한국 및 해외 팬들에게 공통적으로 통하는 호감을 주는 눈매를 갖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손예진과 모델 계약을 체결한 여성 캐주얼 브랜드 '샤트렌' 관계자는 "손예진 씨는 그 동안 각종 시상식과 작품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과 매력적인 몸매로 찬사를 받아 왔다"며, "특히, 희로애락의 감정을 맑고 투명한 눈을 통하여 표출할 수 있는 배우이다. 아울러 손예진 씨는 청순미와 성숙미르 모두를 표출할 수 있는 아름다운 바디라인과 패션 감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일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 최종회에서 손예진과 이민호는 그동안의 오해를 풀고 귀엽고 달콤한 키스신과 베드신을 연출, 해피엔딩의 결말을 맺으며 종영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