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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G7 뇌구조 공개, 자세히 봤더니… ‘폭소만발’

화제를 모았던 G7멤버 나르샤 구하라 효민 선화 유리 써니 현아 등의 '업그레이드 버전'뇌구조가 공개된다.

21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G7표 장에 당첨된 시청자들을 아이돌촌으로 초대했다. 그 중 현아의 팬이라며 게시판을 통해 뇌구조를 그린 주인공이 약속대로 뇌구조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했다.

단연 눈에 띄는 사람은 선화. '나 똑똑하지?'라는 문구로 시선을 끄는 선화는 뇌구조는 여전히 온통 백지 언어로만 채워져 있어 웃음을 선사한다.

써니의 병풍을 자처하고 '써병'(써니 병풍)이라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효민의 뇌구조는 온통 써니와 순규가 차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성인돌' 나르샤는 19禁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구하라는 꽈당, 노촌장, 엉덩이가 눈에 띈다.

소녀시대 유리, 써니, 포미닛  현아는 9일 오전부터 20일 오전 1시께까지 강원 홍천에서 '청춘불패'의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녹화는 지난해 10월 첫 방송 때부터 함께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카라의 구하라, 티아라의 효민, 시크릿의 선화 등과 고정 멤버와의 이별을 담아 낼 예정이다.

이들은 해외 활동과 관련해 불가피하게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청춘불패'는 유니 써니 현아를 대신한 아이돌 멤버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앞서 에프엑스와 핑클 출신 옥주현, 유진이 후임으로 거론된 바 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