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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드라마-영화 속 베이비 페이스 시선집중

배우 서우가 드라마와 영화에서 베이비 페이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서우는 현재 KBS 수목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와 영화 '하녀'를 통하여 현재 팬들과 만나고 있다.
 
'신데렐라 언니'에서는 서우는 사람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자랐지만, 어릴 적 엄마를 잃어 끝없이 타인의 사랑을 갈구하는 효선 역을 맡았다.

 

 

특히, 서우는 항상 자기 것이라고 믿고 있던 것을 되찾아오기 위해 어깨에 매달린 천사의 날개를 벗어 던지고 의붓언니인 은조(문근영 분)와의 전쟁을 시작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안따까움과 연민의 정을 느끼게 한다.
 
또한, 서우는 영화 '하녀'에서 대한민국 1% 상류 가정의 안주인으로 분하여 돈과 권력으로 모든 사람을 부리면서 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캐릭터를 맡아 열연했다.
 

 

온라인상에는 "서우가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주어진 캐릭터에 100% 완벽한 변신했다"며, "윤기 있고 청초한 베이비 피부가 극 중 상류층 신분에 잘 어울렸다. 아울러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서우의 앞으로의 행보도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여드름치료전문 선릉SW피부과 김지수 원장은 "서우 씨는 맑고 깨끗한 피부톤을 갖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남 부럽지 않은 상류층 신분을 훌륭히 연기할 수 있었던 비결에는 연기력과 함께 맑은 피부가 크게 한 몫을 담당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우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16회분에서 기차역 대합실에서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 강숙(이미숙)을 향해 목 놓아 절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는 "효선이 엄마를 부르짖으며 울부짖을 때 정말 마음이 아팠다. 사랑했던 아버지를 배신한 엄마가 죽도록 밉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고 그 엄마를 사랑하고 있는 효선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며, "엄마라는 존재에 대하여 끊임없이 그리워하는 효선이 측은하다"는 의견이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