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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방송에서 '유고걸' 댄스에 앞서 의상을 갈아입던 중 돌발행동으로 '하의를 탈의한'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20)가 피팅모델 경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구하라는 동반 출연한 선배가수 이효리의 히트곡 '유고걸' 재연 무대를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의상을 갈아입기 위해 구하라는 카메라 앞에서 입고 있던 바지를 탈의했고, 동반 출연한 비와 이효리, 이준과 MC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은 물론 촬영 스탭들까지 '대경실색' 하게 했다.
이런 구하라가 카라로 데뷔 전 쇼핑몰 피팅모델 활동 사실이 알려졌다.
이 때문이었을까? 공교롭게도 카라 구하라는 멤버 박규리, 강지영과 함께 쇼핑몰 '카라야'(http://www.karaya.co.kr/)에서도 피팅모델로 활약 중이다. '카라야'는 지난 11일 쇼핑몰 '카라야'를 오픈해 티아라에 이어 스타 쇼핑몰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구하라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