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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2', 뜀틀높이뛰기 도전…고수의 역대 최고 기록 넘을까

'출발 드림팀'이 배우 고수가 세웠던 전설의 뜀틀 높이뛰기 기록에 도전한다.

드림팀 시즌 1에서 고수가 기록했던 뜀틀높이뛰기 최고기록은 2m70cm. 10년 동안 수많은 도전자들이 도전했지만 이를 넘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조성모와 이상인만이 2m50cm에서 만족해야 했다.

이번 도전자는 에이스인 샤이니 민호와 괴물 상추. 다크호스팀의 데니안과 2PM의 준호, 제국의아이들 멤버인 김동준도 기록에 도전장을 냈다. 이들은 각각 체조분야 전문가들에게 한 달동안 집중훈련을 받으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호, 상추, 다크호스팀(데니안, 준호, 김동준)이 과연 전설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결과는 23일 오전 10시35분 KBS 2TV '출발드림팀 2'에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