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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대한민국 청소년주간 걷기대회에서 피자파티 개최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2010 대한민국 청소년주간 걷기대회에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이색 피자파티를 25일, 27일 이틀간 개최한다.

도미노피자는 제 6회 대한민국 청소년주간을 기념해 마련된 청소년주간 걷기대회에서 참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이색 피자파티를 열어줄 예정이다. 피자를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된 도미노 파티카(Party Car)가 직접 걷기대회 현장에 찾아가 갓 구운 피자를 제공한다. 행사는 25일 대전 대청공원 잔디광장과 27일 대구 수성 못 인근에서 오후 3시 반부터 4시 반까지 진행된다.

도미노피자 마케팅 본부 김명환 상무는 “청소년주간을 맞아 걷기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모두가 안전하게 완주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피자 파티를 마련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 파티카는 도미노피자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10월 첫 선을 보인 후, 서울대어린이병원, 소방서 및 경찰서, 한국어학당 등에 직접 찾아가 피자파티를 개최하며 피자와 함께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에는 어린이재단과 ‘2010 출동! 희망 파티카’ 캠페인 협약을 맺고 어린이재단 산하 아동 복지시설에 피자파티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