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가 2010 청소년 명예 홍보대사가 됐다.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5월 청소년의 달 및 청소년주간(5.24~30)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꿈을 찾아 ! 대한민국의 희망을 찾아 !” 라는 슬로건 하에 2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0년 청소년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소년 주간기념식 행사에서 2010년 청소년 명예 홍보대사로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에 귀감이 되며, 우리나라 건강한 청소년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 유승호를 위촉했다.
유승호는 드라마 '공부의 신' 이후 애니메이션 영화 '아스트로보이-아톰의 귀환'에서 아톰 더빙 목소리로 영화 작업에 출연했다. 향후 개봉될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잎싹'에서도 목소리로 영화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여성가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