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든파이브 전경 |
국내 최대 규모의 신발 전문 매장이 복합쇼핑문화공간 가든파이브에 들어섰다. 서울특별시 SH공사는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라이프(LIFE)에 다양한 연령층을 타깃으로 한 신발 전문 매장이 입점, 영업 중이라고 밝혔다.
가든파이브 라이프 리빙관 3개층(2~4층)에 위치한 신발 전문 매장은 총 9,266㎡ 규모로 약 400여개의 매장이 들어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수제화, 패션구두, 운동화, 기능성 워킹화 및 트래킹화, 캐릭터화 등 중·고가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3층은 젊은 여성층을 주요 타깃으로 일러스트 벽화로 인테리어를 했으며, 4층은 웰빙 라이프를 위한 워킹화 및 운동화 등으로 상품을 구성하여 고객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든파이브 라이프 신발 매장 연합회 명성근대표는 “복합쇼핑문화공간 가든파이브에 입점한 신발 전문 매장은 국내에서는 유일무이한 신발전문 몰(mall)로 동대문 매장 대비 30%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며 “앞으로 신발 전문 매장을 통해 저층부터 고층까지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분수효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남권유통단지 가든파이브는 내달 3일 라이프(LIFE) 패션관 및 영관에 들어서는 ‘NC백화점’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0일 오픈한다.
▲ 가든파이브내 신발매장 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