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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1박2일로 받은 마지막 선물 공개…‘30일 막방’

김C가 '1박2일' 측으로부터 받은 마지막 선물을 공개했다.

김C는 25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1박 2일이 나에게 준 마지막 선물 땡큐"라는 글과 함께 퍼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퍼즐은 김C의 사진을 퍼즐로 옮긴 것으로 액자로 맞춰졌다. 하단에는 '1박2일' 로고가 선명히 박혀있다.

이어 한 지인이 "도착했군요! 제법 크죠?"라는 의견을 보이자 김 C는 "큰 정도가 아니다. 이거 때문에 이사해야 할 판이다" 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끝이군요" "많이 아쉽네요. 보랏빛깔 김씨" "감동 받으셨겠어요" 등의 의견을 보였다.

2007년 10월 경남 밀양편부터 '1박2일' 멤버가 된 김C는 오는 30일 방영될 경북 경주 수학여행 특집편을 마지막으로 3년여만에 '1박2일'에서 하차한다.

김C는 제작진과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마지막 촬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C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