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남광토건, 워크아웃설 사실무근

26일 남광토건 워크아웃 추진설에 따라 거래소가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늘 오후 6까지이다.

이에 단독경영을 맡은 대한전선은 워크아웃이나 매각을 추진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주 채권은행으로부터 지정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지난 14일 대한전선은 남광토건의 2대 주주인 에스네트 보유지분 520만 5752주(15.31%)를 인수해 보유지분 총 24.25%로 남광토건의 단독경영권을 확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