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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서인영, 헤어스타일·체중 감량 변화 관심

서인영이 스스로 머리카락을 자르고 체중 감량 후 촬영한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서인영은 자신의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 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의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몰라보게 얼굴 살이 빠졌으며 직접 머리카락을 자르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며, "작아진 얼굴과 슬림한 바디라인이 가녀린 여성 이미지를 극대화 시킨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서인영 씨의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하여 많은 팬들이 몰라보게 달라진 이미지에 놀라워한다. 서인영씨는 이번 새 앨범의 콘셉트에 맞게 직접 체중 감량을 했다. 특히, 작아진 얼굴과 헤어스타일의 변화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사람의 얼굴형에 따라 상대방이 느끼는 이미지는 무척 다양하다. 서인영 씨의 얼굴은 부드럽고 여성미가 돋보이는 형태라고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서인영은 이번 앨범을 위하여 많은 내외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소속사 측은 "새 앨범에 서인영이 무척 많은 공을 들였다"며, "뮤직 비디오 속 장면을 리얼하게 연기하기 위하여 직접 머리카락을 잘랐을 정도로 애착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며, "아울러 발라드 타이틀에 맞는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하여 6kg의 체중 감량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서인영 씨는 댄스 장르로 컴백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발라드로 팬들에게 가창력 있는 가수라는 위상을 재확인 시켜줬다"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발라드 타이틀에 맞는 섬세한 연기가 무척 훌륭하다. 서인영의 행보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한편, 그 동안 공개 되었던 쟈켓 사진의 이미지만으로도 어떤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는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 서인영의 앨범은 오는 6월 1일 온 오프라인 동시 발매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