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7일부터 서울시 IPTV를 통해서 서울시민을 위한 창업강좌를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시 IPTV는 지난 3월 25일 개국이래 문화관광, 강좌교육, 취업정보, 교통정보, 서울소식 등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시 하이서울창업스쿨에서는 창업강좌를 안방에서 편리하게 TV로 시청할 수 있도록 서울시 IPTV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창업시 알아야 할 기본사항 및 최신 경향을 소개하고 여성 소자본창업 성공전략, 창업트랜드 업종 전망, 창업절차 및 인허가 실무, 창업세무실무 등 공통 창업강좌를 실시했다.
창업강좌 시청방법은 SK-BTV 공공채널의 서울특별시로 접속하여 홈>취업정보>창업정보 메뉴에서 시청 가능하다.
시는 창업강좌를 통해 창업을 희망하나 전문성이 없어 망설이는 시민들에게 창업의 기초부터 사례까지를 자세하게 안내함으로써 유용한 정보로 활용 될것이라고 전했다. 전망이다.
한편, 시는 이번 창업강좌를 시작으로 어린이, 주부, 성인 등 이용자별 맞춤형 테마강좌, 서울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