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27일 중국이 유럽 채권을 매각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승 출발했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와 1·4분기 국내총생산(GDP)과 관련한 다소 실망스런 경제지표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154.85포인트(1.6%) 상승해 1만129.30을 보이고 있다.
또 S&P500지수는 16.32포인트(1.5%), 나스닥종합지수는 52.06포인트(2.4%) 올라 각각 1084.27, 2247.94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