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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우아한 5월의 신부 ‘순백의 피부와 웨딩드레스의 조화’

배우 박선영이 순백으로 가득한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식을 하루 앞둔 28일, 박선영은 순백 가득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투명하고 하얀 피부를 갖고 있는 박선영과 잘 어울리는 우아한 웨딩사진이다", "기품 있고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결혼식을 앞두고 설레이는 예비 신부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선영 측 관계자는 "결혼식에는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의 주례, 신랑측 친구의 사회, 남성 중창단의 축가가 마련됐다. 또한, 박선영이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봉사 모임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과 김원희, 김선아, 오연주, 유진씨 등 친한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선영은 외교관 김 모씨와 오는 29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2층 에메랄드 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박선영은 지난 2003년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랑 김 모씨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청와대에서 파견 근무중인 외교통상부 소속의 외교관으로 알려진 예비 신랑 김 모씨는 준수한 외모와 소탈한 성격의 소유로 전해졌다.
 
한편, 선릉SW피부과 김지수 원장은 "예비 신부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긴장으로 인하여 굳어진 안면근육을 풀어주는 것것이 필요하다"며, "예비 신부 박선영 씨의 웨딩사진이 팬들에게 주목을 받는 이유는 아름답고 기품 있는 웨딩드레스와 순백의 피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박선영 씨와 같은 우아한 웨딩 사진을 만들기 위해서는 평소, 자외선 차단 및 여드름 관리 및 피부 노화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사진=드레스&웨딩 스타일링:비욘드, 김보하작가, 웨딩컨설턴트 김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