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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2010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 참여

매일유업㈜(대표:김정완)은 지난 27일 서울 녹번동 대한적십자사 은평r署대문 적십자봉사관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사랑의 도시락’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하고 적십자봉사원들과 함께 도시락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금번 ‘사랑의 도시락’은 ‘사회공헌’을 핵심가치의 하나로 삼고 있는 매일유업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하는 연중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날 매일유업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50여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도시락을 제작한 뒤 인근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행사 하루 전날에는 매일유업 봉사동아리 ‘살림’ 회원들이 직접 머핀과 찹살떡 등을 만들어 도시락과 함께 전달했다.

매일유업 한도문 홍보본부장은 “최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봉사활동에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마다 진행되는 사랑의 도시락 전달 행사는 이제 매일유업 직원들이 기다릴 정도로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았다.”라고 전하며 “더 많은 곳에 도움을 드려야 하는데 부족한 마음이 있어 소외계층을 위해 좀 더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 2003년 이후 매년 사랑의 도시락 성금으로 수 천만 원을 후원함은 물론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배달’, ‘희망김장 나누기’, ‘사랑의 헌혈나누기’ 등의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봉사활동에 앞장선다는 점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사랑나누기 23호로 선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