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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이지톤 마케팅 담당자는 "2009년 리복 글로벌에서 진행한 리서치 결과 '시간부족'을 응답자들이 원하는 만큼 운동을 하지 못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는 점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점심시간을 활용한 주3회, 30분 걷기운동을 캠페인을 제안한다"며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단색의 워킹화를 선택한다면 구두와 운동화를 번갈아 신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점심시간 등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걷기 운동시 칼로리 소모 정도를 알 수 있는 만보기를 활용해 운동량을 점차 늘려가는 것이 효과적이며, 걷기로 운동 효과를 보려면 평소 산책을 할 때보다는 약간 빠르게 걷는 것이 좋다.
리복 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리복의 이지톤은 점심시간을 활용한 30분 걷기운동은 남성뿐만 아니라 직장인 여성들이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건강한 몸매와 체력을 되찾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또한, 동료들과 함께 회사 근처 공원을 걸으며 활기 넘치는 사내분위기 조성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리복의 신개념 토닝슈즈 이지톤은 신발 바닥 면에 밸런스 파드(balance pod)를 부착, 일반 운동화 대비 3배 높은 칼로리 소모 효과와, 하체 근육의 밀도를 높여 탄력 있는 각선미를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가격은 16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