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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돌’ 나르샤, 경륜선수단 말벅지에 ‘감탄’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가 성인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나르샤는 4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2'에서 아이돌촌 체험단으로 선정된 한국 경륜선수단의 탄탄한 말벅지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 경륜선수단은 첫 인사로 "우리는 말벅지에요"라며 경륜용 바지를 걷어올리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에 '청춘불패' 멤버들은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에 가수 김태우가 "남자는 뭐?"라고 묻자 나르샤 "장딴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이 놀라면서 얼굴을 가리는 시늉을 했지만 나르샤만은 "한번 더"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나르샤는 다른 멤버들이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가까이서 경륜팀의 허벅지를 감상하는 대담성을 과시했다.

경륜팀의 허벅지를 측정한 결과, 무려 27인치가 나와 허리둘레가 '대략' 19인치인 카라 구하라보다 무려 8인치나 더 굵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경륜 선수단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음악에 맞춰 말벅지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