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방송정보] ‘우결’ 정용화, “나는 서운한 남편” 토로해

‘우결’의 용서부부, 정용화-서현이 정식 부부가 되기 전 마지막 일정으로 무박 2일 정동진 해돋이 기차 여행을 떠났다.

밤늦은 시각에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는 해돋이 기차여행의 특성상, 두 사람은 처음으로 함께 밤을 지새우게 되었다고.

그런데 기차 안에서 정용화는 아내 서현에게 예비부부가 된 후 처음으로 서운한 속내를 드러냈다. 그 이유는 바로 얼마 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던 서현의 발언에 상처를 받은 것. 영문을 몰랐던 서현은 당황하였지만 이내 서현다운 현명한(?) 대처 방법으로 남편의 서운함을 잠식시켰다는데.


또한, 서현은 '미래 남편의 좋은 예 & 나쁜 예'에 대한 소견을 밝혀 예비 남편인 정용화를 당혹시켰다고.

과연 정용화는 무엇 때문에 서운함에 질투까지 내비쳤을지, 두 사람은 기차로 6시간 거리의 정동진까지 그 기나긴 밤을 무엇을 하며 보냈을지, 용서 부부의 좌충우돌 정동진 여행기 편은 5일 토요일 저녁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