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 (대표 매튜 디킨)은 8일 업계 최초로 글로벌 자금통합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인 ‘클라이언트 스피어 (ClientSpher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라이언트 스피어’는 기업 고객과 은행간 실시간 온라인 협력 툴로서, 이를 통해 기업 고객과 은행은 자금관리 프로젝트의 투명하고 원활한 운영 및 실행이 가능하다.
‘클라이언트 스피어’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프로젝트의 모든 정보와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신속하게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으며,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자원을 최적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누락되거나 지연된 업무 등은 대시보드 (dashboard)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신속하고 완벽한 온라인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HSBC은행 관계자는 "클라이언트 스피어를 통해 모든 프로젝트 담당자들 간의 효율적이며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프로젝트 전 과정의 자동화와 표준화, 자원의 최적화를 구현하고 단계별로 비즈니스 목표의 명확한 설정으로 전 과정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