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가 발사대를 떠난지 137초만에 통신이 두절됐다. 이날 오후5시1분 발사된 나로호는 고도 70km 부근에서 지상과의 거리 87km 부근에서 신호를 보내오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나로호의 발사성공 여부는 오후7시쯤에야 정확히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이주진 항공우주연구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통신이 두절되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음을 데이터상으로 확인한 만큼 탑재 위성을 찾을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나로호에서 분리된 과학기술위성2호는 나로호 발사 1시간40분~2시간 후에 응급신호인 비콘(beaconㆍ응급신호발생기)신호를 기지국에 보내게 돼 있다.
단순히 통신만 두절되고 위성이 제 궤도에 올랐다면 이 응급신호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