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디오 DJ 등으로 와 바쁜 방송일정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염경환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틈이나는대로 배드민턴 운동을 즐긴다고 전했다.
염경환은 개그맨 권영찬이 단장을 맡고 있는 연예인 체육동호회인 엔터트리포(www.tree4.co.kr)에서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배드민턴을 치게 되었고 현재는 아내 서현정 씨와 아들 은율 군과 함께 배드민턴으로 가족운동을 즐긴다는 것.
특히 배드민턴은 이유는 부부간에 서로 마주하면서 하는 스포츠이고 어느 정도 실력이 되면 유산소 운동량이 많아 폐활량을 늘리고 칼로리를 소모하는 데 좋은 운동이다. 무엇보다 간편한 것은 집앞 공터 등에서도 가능하고 배드민턴채만 있다면 가족과 함께마음껏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현재 TBS 교통방송의 골든타임인 2시-4시 <힘내라2시> 방송에서 개그우먼 전경미와 함께 MC를 맡아 안정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염경환은 얼마전에 제주도에서 개최된 2010 제2회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도 멋진 샷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엔터트리포는 스포트 전문업체인 (주)트리포에서 지원하는 연예인 스포트 동호회이다. 현재 엔터트리포에는 개그맨 염경환과 김대희, 장동혁, 윤석주, 신고은, 이매리, 안정훈등, 개그맨과 탤렌트 선후배 10여명이 참여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