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프리미엄 남성복 브랜드 빨 질레리는 이번 29일 <코러스라인> 공연에 VIP 고정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뮤지컬 초청행사는 빨 질레리를 사랑해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매년 2회씩 6년째 이어져 온 의미 깊은 행사이다. 이 뿐만 아니라 빨 질레리는 다양한 문화후원활동을 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가장 역사가가 깊은 대종상 후원은 물론 영화를 기억하고 보존하는 박물관이자 시민들이 영화를 향유할 수 있는 비영리 문화공간인 ‘시네마테크’를 살리기 위해 국내 톱 매거진인
이번 초청행사로 진행되는 뮤지컬 <코러스라인>은 뮤지컬 제작을 위해 17명의 댄서들이 최종 오디션을 보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브로드웨이의 전설’이라 일컬어질 만큼 검증된 탄탄한 스토리에 춤과 노래, 연기 실력을 고루 갖추고 있는 실력파 배우만이 소화할 수 있는 난이도 높은 공연이다. 특히 이번에 공연되는 <코러스라인>은 국내 첫 정식 라이선스 공연으로 치열하고 까다로운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실력파 배우들과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제작진이 참여하여 올 여름 최고의 공연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