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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만에 아빠가 되는 배우 김뢰하 “너무 행복”

배우 김뢰하(45)가 결혼 4년 만에 아빠가 된다. 

14일 소속사 제이와이패밀리에 따르면 김뢰하의 아내인 연극배우 박윤경(35)은 현재 임신 3개월째다.

지난 2006년 9월 10세 연하의 박윤경과 결혼한 김뢰하가 4년 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것.

KBS 1TV 드라마 `전우`에 출연 중인 김뢰하는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도 틈틈이 아내를 챙기며 행복해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김뢰하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인 박윤경과 2006년 9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영화 ‘작은 연못’의 촬영에 한창이어 신혼 첫날밤을 촬영장에서 보낸 에피소드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