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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관 방문객수 200만명 돌파

한국무역협회는 지난달 30일 중국 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의 200만번째 '행운지성(幸運之星·행운의 입장객)'이 탄생했다고 1일 밝혔다.
200만번째 입장객인 광동성 출신 리쓰하이씨(李世海·29)는 "한국기업연합관을 가장 먼저 방문했는데 선진기술을 접목한 체험 위주 전시물들이 무척 기억에 남는다"며 "신혼살림으로 장만할 제품들이 아직 더 남아 있는데 한국 제품으로 사야겠다"고 말했다.

리쓰하이씨는 200만번째 입장기념으로 삼성전자가 제공한 디지털카메라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