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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U-20 태극소녀들에 격려금 2억 4700만원 지급

U-20 여자 월드컵에서 3위에 달성한 태극소녀들 및 코칭 스태프들이 총 격려금 2억4700만원을 받게 됐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는 6일 "U-20 여자 대표팀 최인철 감독에 2000만원, 황인선 코치 등 3명의 코치에 1500만원, 선수들은 A, B등급으로 나눠 14명에게 1000만원, 7명에게 600만원 등 총 2억47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U-20 대표팀은 이번 대회 좋은 활약으로 9월 피스퀸컵과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대거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