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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셀틱 모델되다

기성용(21, 셀틱 FC)이 올 시즌 소속팀 새 유니폼 모델로 나섰다.

기성용은 6일(이하 한국시간) 새 시즌 원정 유니폼 모델로 마크 크로사스, 게오기오스 사마라스 등과 함께 구단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장식했다. 특히 기성용은 구단 간판선수 만이 실릴 수 있는 온라인 구매창 커버에 단독 사진 3컷이 실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 2일  아스날과 에미리츠컵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기성용은 같은 포지션인 에프라인 후아레스와의 주전 경쟁에서 한 발 앞서있어 올 시즌 좋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