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대 후반 K리그에 혜성같이 등장해 외모만큼 빼어난 실력으로 전국의 오빠부대를 끌고 다녔던 79년생 동갑내기 라이벌 이동국과 김은중이 2010년에는 K-리그 100호골 달성을 놓고 또다시 라이벌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은중과 이동국이 현재 K-리그에서 넣은 골은 각각 94골과 91골로 통산 100호 골 달성에 눈앞에 있다. 또한 누가 먼저 100호골에 도달할 것인지 K-리그 팬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먼저 지난 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약하다 올해 제주로 K-리그에 복귀한 김은중은 지난 7일 광주전에서 시즌 11호골을 기록하는 등 최근 6경기에서 7골을 넣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랑하며 통산 94골(32도움)을 기록. ‘100호 고지’까지 6골을 남겨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