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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 럭셔리 세단 '알페온', 본격 양산 돌입

 

지엠대우의 럭셔리 세단이 '알페온'이  이 이제 한국에서 판매를 기다리며 9일 부평2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이와 관련, GM DAEWOO는 9일 오후 부평2공장에서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페온 양산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성공적으로 알페온 1호차를 생산하게 돼 매우 기쁘다. 전 임직원의 기대와 노력이 집중된 만큼 완벽한 품질은 물론, 차질 없는 생산 일정으로 다음달 알페온이 성공리에 출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9월 중순 먼저 선보일 알페온 3.0모델은 CL300 디럭스/프리미엄, EL300 슈프림/스페셜 트림으로 나뉘며, 10월 중순부터 출시될 2.4모델은 CL240, EL240 각각 디럭스와 프리미엄 트림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지엠대우의 알페온은 세계최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먼저, 미국 시장에서 라크로스는 지난 7월 7,047대를 판매하며 신형 라크로스 출시 이전 구형 라크로스가 판매됐던 전년 동월 대비 약 4배 가량 판매가 증가한 것.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계실적은 37,456대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약 228% 증가했다. 이러한 라크로스의 판매 증가로 인해 GM은 라크로스를 생산하는 캔자스 시티(Kansas City)의 페어팩스(Fairfax) 공장에 세 번째 조립라인을 추가 증설한 바 있다. 중국 출시 1년이 지난 지금도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지난달까지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올해 상반기 동안 30만 위엔 이상의 중국 프리미엄 중대형 세단 시장에서 약 8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알페온은 그리스어의 첫 번째 문자인 ‘가장 중요한, 근본의, 가장 빛나는’이라는 뜻의 ‘알파(Alpha)’와 ‘무한한, 영원한 세월’의 의미인 ‘이온(Eon)’의 합성어로, ‘고객의 명성을 처음부터 영원히 더욱 빛나게 드높이는 차’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이 차량의 엠블럼은 알페온의 영문 머릿글자 ‘에이(A)’를 상징한다.

이제 한국에서 판매를 기다린다. 이와 관련, GM DAEWOO는 9일 오후 부평2공장에서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페온 양산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성공적으로 알페온 1호차를 생산하게 돼 매우 기쁘다. 전 임직원의 기대와 노력이 집중된 만큼 완벽한 품질은 물론, 차질 없는 생산 일정으로 다음달 알페온이 성공리에 출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9월 중순 먼저 선보일 알페온 3.0모델은 CL300 디럭스/프리미엄, EL300 슈프림/스페셜 트림으로 나뉘며, 10월 중순부터 출시될 2.4모델은 CL240, EL240 각각 디럭스와 프리미엄 트림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지엠대우의 알페온은 세계최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먼저, 미국 시장에서 라크로스는 지난 7월 7,047대를 판매하며 신형 라크로스 출시 이전 구형 라크로스가 판매됐던 전년 동월 대비 약 4배 가량 판매가 증가한 것.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계실적은 37,456대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약 228% 증가했다. 이러한 라크로스의 판매 증가로 인해 GM은 라크로스를 생산하는 캔자스 시티(Kansas City)의 페어팩스(Fairfax) 공장에 세 번째 조립라인을 추가 증설한 바 있다. 중국 출시 1년이 지난 지금도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지난달까지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올해 상반기 동안 30만 위엔 이상의 중국 프리미엄 중대형 세단 시장에서 약 8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알페온은 그리스어의 첫 번째 문자인 ‘가장 중요한, 근본의, 가장 빛나는’이라는 뜻의 ‘알파(Alpha)’와 ‘무한한, 영원한 세월’의 의미인 ‘이온(Eon)’의 합성어로, ‘고객의 명성을 처음부터 영원히 더욱 빛나게 드높이는 차’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이 차량의 엠블럼은 알페온의 영문 머릿글자 ‘에이(A)’를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