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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논란' 타블로, 여전히 법적대응 변함 없어…

'학력논란'으로 마음고생을 해왔던 타블로가 9일, 법적대응에 변함이 없음을 밝혔다.

타블로의 '법률대리인'인 표종록 변호사는 "어제까지 네이버에 개설된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에 올라온 글과 회원 명단을 확인했다"며 "오늘부터 자료를 재정리해 법적 대응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법무법인 강호는 "본 보도자료 배포일부터 1주일 내에 타블로씨 및 그 가족에 대한 명예훼손적인 글, 댓글 및 기사를 모두 삭제하여 법적인 소송에 휘말리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경고한 바 있고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오늘, 어떻게 법적대응을 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이들이 궁금해 왔다.

하지만 기존의 법적대응에 변함이 없음을 재차 밝혔고, 계획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